출처 : 연합뉴스

링크 : https://v.daum.net/v/20261001063202025

요약 : 최근 sns에서 보조배터리 화재와 관련해 폭발 조짐이 보였거나 불이 붙었지만 스스로 처리 했다는 경험담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여러 기관의 통계를 종합해볼 때 보조배터리 사고 건수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각종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면서 그만큼 보조배터리 보유 및 사용이 늘어나 앞으로 이런 사고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이러한 보조배터리 사고를 예측할 수 있는 신호는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주로는 팽창 현상으로 해석하고, 비정상적인 발열 현상이나 흰 연기 등도 신호로 보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휘발성 전해질을 포함하고 있는데,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 전해질이 분해되면 가연성 가스가 방출되어 이 가스가 밀봉되 ㄴ내부에 축적되면서 압력이 높아져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게 된다. 이때 외부 충격 등으로 배터리 내부 분리막이 손상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보조배터리 사고 시 피해가 커지는 이유는 충전 중에 사고가 발생해서이거나, 충전하는 장소 주변에 가연물이 많은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sns에선 소금물에 담가두거나 베터리 연결선을 모두 절단하는 방법 등이 제시되고 있지만, 소금물에 담가두는 경우엔, 일반인이 소금물 농도를 정확히 맞추기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어 전문자들은 그냥 물속에 넣어두기만 해도 열폭주 발생 시 그 여파가 적다며 일단 물에 넣어둔 뒤 몇시간 지켜보라 조언했다. 그러나 만약 빠른 대처가 어렵다면 바로 119에 신호하고 대피할 것을 권했다.

소방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서 충전은 4시간 이내로 하고, 신경 쓸 수 없을 시 무조건 코드를 뽑으라고 안내했다, 또한 소비자원은 보조배터리와 충전기가 반드시 인증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도록 권했다. 그에 더해 아예 쓰지 않게 된 보조배터리는 일반 종량제봉투나 일반 재활용품에 섞어 버리는게 아니라 원형 폐배터리 수거함에 배출해야한다. 만약 개폐형 안전수거함이 없을 시에는 폐건전지함에 배출해도 괜찮다. 부풀어 오른 보조배터리의 경우엔, 상태에 따라 그냥 버리거나, 랩으로 싸거나, 통에 넣고 물을 부어 수거함에 넣을 것을 권했다.

한 줄 요약 : 최근 sns에서 경험담으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보조배터리 화재 사건은 각종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면서 그만큼 보조배터리 보유 및 사용이 늘어나 그런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들은 연기 등 사고를 예측할 수 있는 것들이 보이면 물에 몇시간 동안 담가두거나 119에 신호하고 대피할 것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 안전 수칙들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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